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생방송 오늘 저녁', 대구 문어삼합으로 연 매출 4억 달성한 이야기

▲문어삼합(사진=MBC '생방송 오늘저녁' 방송화면 캡처)
▲문어삼합(사진=MBC '생방송 오늘저녁' 방송화면 캡처)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문어삼합' 맛집을 소개했다.

20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선 대구 환절기 보양식으로 소문난 맛집을 찾았다. 이 맛집의 인기 메뉴는 바로 대왕 문어와 돼지고기 수육, 갖은 장아찌의 만남, 문어삼합이다.

매일 동해안에서 공수되는 싱싱한 문어는 소금과 밀가루로 이물질을 깨끗이 제거한다. 이어 무, 대파, 매실청을 넣어 삶은 뒤 냉장 숙성을 해 탱탱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이다.

돼지고기 삼겹살에는 각종 채소와 엄나무, 건당귀 등의 한약재와 맥주를 넣어 압력솥에서 2시간 삶는다. 그러면 촉촉한 보쌈 고기를 맛볼 수 있다.

여기에 김치, 삼채 장아찌, 방풍 장아찌 등을 더하면 통 큰 문어삼합 완성이다. 하루 약 120만원, 연 약 4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명석 기자 bright@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