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어서와’ 홍대 밤거리에 놀란 아일랜드 친구들...록스타 닐 공연장 방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사진제공=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사진제공=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아일랜드 세 친구가 라이브 클럽에 방문했다.

21일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아일랜드 친구들이 한국에서 마지막 밤을 즐기기 위해 홍대로 향했다.

방송에서 아일랜드 삼인방은 잔뜩 차려입고는 홍대로 향했다. 북적이는 홍대를 본 친구들은 “분위기가 정말 다르다”, “완전히 사람들로 가득 차 있어”라며 놀라워했다. 금요일 밤, 들뜬 분위기의 홍대 거리를 거닐던 친구들이 향한 곳은 바로 한 라이브 클럽이었다. 세 친구는 한국에서 밴드로 활동하는 닐을 보기 위해 찾았다. 친구들은 “제가 청소년 때부터 닐의 공연을 보곤 했어요”, “닐의 밴드를 보는 게 기대돼요”라며 닐의 공연을 보게 됐다는 것에 기뻐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사진제공=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사진제공=MBC에브리원)
한국에서 닐이 결성한 밴드를 처음으로 보게 된 친구들은 떨리는 마음으로 자리에 앉아 닐의 공연을 기다렸다. 친구들은 앞 순서의 밴드 공연을 보며 “정말 좋다”, “닐은 이거보다 못할 수 있어”라고 말하며 무대에 오를 닐 보다 더 긴장했다. 잠시 후 닐의 공연이 시작되자 친구들은 앞으로 뛰어나와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닐을 응원했다. 과연 닐은 친구들의 응원에 힘입어 성공적으로 공연을 해낼 수 있을까?

아일랜드 친구들의 특별한 공연 관람기는 21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강하늘 기자 bluesky@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