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4' 송하예 (사진제공=KBS2)

송하예는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에 출연해 "매일 아침 일어나면 가장 먼저 음원 차트를 확인한다"라며 "엄마가 자꾸 전화를 하신다. 모임에 가서 하예 하예 하시면서 자랑을 하신다"라고 말했다.

송하예는 자신의 롤모델을 장도연이라고 밝혔다. 송하예는 "제2의 꿈이 개그우먼이다. 저 때문에 웃어 주시면 기분이 좋다. 개그콘서트에 나가보고 싶다"라고 전했다.

이날 개그우먼을 꿈꾸는 송하예는 거미, 백지영, 장범준 모창을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