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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건후·나은, '노을 맛집' 울산 배달의 다리 소풍

▲울산 '배달의 다리'에 방문한 건후, 나은(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울산 '배달의 다리'에 방문한 건후, 나은(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건후, 나은이가 울산 '배달의 다리'를 찾았다.

'건나블리' 나은-건후 남매와 주호 아빠는 24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아름다운 노을과 맛있는 음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울산의 신흥 명소 태화강 '배달의 다리'를 방문했다.

이날 주호 아빠는 건나블리 남매와 함께 ‘배달의 다리’를 찾았다. 다리 위에서는 버스킹, 마임 등 다양한 공연들도 펼쳐지고 있어 건나블리의 눈을 사로잡았다. 특히 건나블리는 버스킹 공연을 하는 밴드와 즉석 컬래버레이션을 펼쳐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또 건후는 다리 위에서 그토록 좋아하는 강아지를 만났다. 아름다운 노을에 신나는 공연, 그리고 강아지 친구까지 만나 기분이 최고조에 다른 건후의 흥이 배달의 다리 위를 가득 채웠다.

강하늘 기자 bluesk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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