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림남' 박서진 민화 전시회(사진출처=KBS2)
31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민화 작가로 첫 전시회를 연 박서진을 썸녀 황혜선이 찾는다.
박서진의 민화 전시회는 평생 가족을 위해 달려온 그가 처음으로 몰입한 취미인 민화를 대중에 공개하는 자리다. 500명의 작가가 참여한 대규모 민화 공동 전시회에서 박서진은 '진심'을 주제로 직접 9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현장에는 '살림남' MC 이요원을 비롯해 박현호·은가은 부부가 방문해 의리를 과시한다. 박현호·은가은 부부는 탐나는 작품을 보고 구매 의사를 내비쳤고, 박서진은 "서원이 동생이 생기면 선물로 드리겠다"라고 쿨한 약속으로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스튜디오의 MC 은지원은 "결혼 1주년 기념일이라 부산 광안리로 왕복 10시간 캠핑카 여행을 다녀왔다"라며 달달한 신혼 근황을 전한다.
이날 하이라이트는 개그우먼 황혜선의 깜짝 방문이다. 박서진과 핑크빛 기류를 이어오던 황혜선은 박서진 몰래 꽃다발을 들고 현장을 찾아 그를 놀라게 한다. 황혜선을 본 박서진은 귀까지 빨개진 채 "뭐가 꽃인지 모르겠다"라며 심쿵 플러팅을 던져 스튜디오를 달군다.
이어 박서진의 부모님까지 합세하며 순식간에 '예비 상견례' 분위기가 조성된다. 박서진의 아버지는 "미래의 며느리를 봐서 기분이 좋다. 못 마시는 술이라도 해야겠다"라며 벅찬 마음을 드러냈고, 어머니 역시 "(황혜선의) 됨됨이가 마음에 든다. 우리 서진이는 어떠냐"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져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