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사진제공=KBS)

'해피투게더4' 스페셜 MC로 나선 강다니엘이 신곡 'TOUCHIN' 안무를 선사했다.

강다니엘은 2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의 스페셜 MC로 나섰다. 과거 '해투'로 지상파 예능 신고식을 치른 강다니엘의 스페셜 MC 소식에 MC들뿐만 아니라 게스트들까지 강다니엘을 반겼다.

특히 김영옥은 강다니엘을 "1급 중의 1급"이라고 표현, 팬심을 밝혀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또한 강다니엘은 첩보 영화를 떠올리게 하는 신곡 'TOUCHIN' 안무를 보여줘 많은 박수를 받았다.

강다니엘은 솔로 데뷔와 함께 본인의 회사를 직접 차려 대표가 됐다. 그는 '강대표'가 된 뒤 달라진 점을 소개하며 모두의 귀를 쫑긋 세우게 했다. 그중에서도 대표 겸 아티스트로 활동하는 강다니엘만의 힘든 고충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강다니엘은 교황, 영국 왕자 해리-메건 마클 부부와 어깨를 나란히 한 사연, 어디서나 시선을 끌 것 같은 그가 사람들이 아무도 못 알아 볼 만큼 존재감을 감출 수 있는 비결 등 다양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