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아나운서 차예린(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복면가왕'의 '가위바위보'는 MBC 아나운서 차예린이었다.

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 1라운드에서 주사위와 가위바위보의 대결이 그려졌다. 이상은의 '언젠가는'을 부른 두 사람의 듀엣곡 무대 결과는 67대 32로 '주사위'가 승리했다.

가위바위보는 미스코리아 출신 MBC 아나운서 차예린이었다. 차예린은 솔로곡 박지윤의 '난 사랑에 빠졌죠'를 부르며 정체를 공개했고, 가위바위보를 미스코리아로 예상한 태진아는 반가운 마음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