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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 오징어순대집’ 알베르토, 오픈 첫날부터 대박...알베르토 인기 실감

▲‘이태리 오징어순대집’ (사진제공=JTBC)
▲‘이태리 오징어순대집’ (사진제공=JTBC)
알베르토가 차린 한식당에 오픈 첫날부터 문전성시를 이뤘다.

16일 방송된 JTBC ‘이태리 오징어순대집’에서는 알베르토가 고향 이탈리아 미라노에 차린 한식당이 첫날 저녁 장사부터 대박 조심을 보였다.

오픈 첫날 여덟 테이블 중 여섯 테이블만 채웠던 점심 장사와 달리, 저녁 장사는 시작부터 미리 예약을 하려는 손님이 찾아오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이후, 끊임없이 찾아오는 손님들로 테이블이 금세 만석되어 식당 안이 북적이기 시작했다. 게다가 뒤늦게 식당에 찾아와 테이블을 선점하지 못한 손님들이 가게 안팎에서 대기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예약 전화마저 초 단위로 문의가 쇄도해 끝없이 전화를 받던 알베르토 친구 안토니오는 급기야 전화를 받았던 귀가 빨개지며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태리 오징어순대집’(사진제공=JTBC)
▲‘이태리 오징어순대집’(사진제공=JTBC)
한편 손님들 중 알베르토의 지인들은 장거리도 마다하지 않고 식당을 찾아와 알베르토의 현지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그뿐만 아니라 한식당이 차려진다는 소문을 듣고 몇 시간 거리임에도 불구, 일부러 찾아온 손님들까지 더해져 알베르토뿐만 아니라 샘과 데이비드를 감동하게 했다.

또한 K-드라마와 K-POP 열풍으로 한식까지 섭렵한 현지 손님들도 속속 등장해 알베르토를 긴장하게 했다. 현지 손님 중 한 팀은 착석하자마자 소주와 맥주를 섞은 폭탄주인 소맥을 찾아 세 사람을 놀라게 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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