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산 소곡주(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
'불타는 청춘' 김광규, 최성국이 한산 소곡주를 만들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김광규와 최성국은 '한국인의 그냥 밥상' 한산 소곡주 편을 위해 이동했다.
이날 최성국은 "여기가 한산 소곡주 동네다. 보통 양조장 몇 군데가 있는데 여긴 동네가 다 소곡주 동네다"라며 "병 뒤에 어디서 만들었는지 다 쓰여있다. 집집마다 특색이 다 다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성국은 "만약 형이 만들면 당첨 김광규 소곡주 이렇게 쓰면 되는 거다"라고 말했다. 김광규는 "'당첨' 좋다. 그런데 공천도 좋다"라고 했다. 최성국은 "이번에 정치 입문 하시는 거냐"라고 물었고, 김광규는 "내가 앞으로 5년 안에 결혼을 못하면 공천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양조장에 도착한 두 사람은 한산 소곡주 명인을 만나 소곡주를 만드는 법을 배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