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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는 녀석들' 정유미, '단종로드' 이어 퇴계 이황 '도산서원'서 지식 "붐뿜"

▲'선을 넘는 녀석들' 정유미(사진제공=MBC)
▲'선을 넘는 녀석들' 정유미(사진제공=MBC)
‘선을 넘는 녀석들’에 정유미가 다시 합류해 퇴계 이황을 기린 조선판 SKY캐슬 ‘도산서원’을 찾았다.

22일 방송되는 MBC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이하 선녀들)’ 19회에서는 합격률 99.9%를 자랑하는 조선시대 최고의 학원 ‘도산서원’을 탐사한다. 도산서원이 있는 경북 안동으로 향한 설민석ㆍ전현무ㆍ김종민ㆍ유병재와, 다시 ‘선녀들’을 찾은 특별게스트 배우 정유미의 활약이 펼쳐질 예정이다.

배움의 공기부터 남다른 이곳에서 ‘선녀들’은 ‘도산서원’을 설계한 퇴계 이황의 제자들에 빙의해 열정을 활활 불태웠다.

지난 강원도 영월 ‘단종로드’를 함께했던 정유미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역사 지식을 장착한 채 등장했다. 퇴계 이황의 방 구석구석에 있던 물건까지 철저하게 조사해 온, 예습요정의 면모를 보여준 것. 이러한 모범생 정유미를 의식한 암기요정 유병재와 간헐적 천재 김종민의 지식 경쟁도 치열하게 불붙었다.

무엇보다 전현무는 시험 지식만 AI처럼 쏟아냈던 이전과는 달라진 모습을 보여줘, 멤버들의 입을 쩍 벌어지게 했다. 이에 “선녀들’은 전현무의 성장기”라는 설민석의 폭풍 감탄도 이어졌다.

이 밖에 ‘조선시대 쓰앵님’ 퇴계 이황이 만든 도산서원에서 걸출한 제자들이 나올 수 있었던 역사적 배경, 모든 제자들의 존경을 받았던 퇴계 이황의 클래스가 다른 성품 이야기 등도 들려줬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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