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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심야토론', 2019 한국정치 총정리…박상철ㆍ김형준ㆍ성한용ㆍ박성민 열띤 토론

▲'생방송 심야토론'(사진제공=KBS1)
▲'생방송 심야토론'(사진제공=KBS1)
'생방송 심야토론'이 2019년 한국정치를 정리한다 .

28일 방송되는 KBS1 '생방송 심야토론'은 박상철 경기대 부총장, 성한용 기자, 김형준 명지대 교수, 박성민 정치컨설턴트가 출연해 송년기획 2019년 한국정치에 대해 토론한다.

필리버스터가 끝난 이후에도 선거법과 공수처법 등의 처리를 둘러싼 대치정국이 연말까지 이어지고 있다. 지난 4월, 선거법과 공수처법안 등의 패스트트랙 지정을 둘러싼 극한대결로 동물국회가 재연되는 하면, 제1야당 대표의 단식과 인사청문회, 지소미아, 예산안 처리 등 주요 이슈마다 여야의 대치는 한치의 양보도 없었다.

특히 조국 전 법무부장관 임명과 검찰개혁을 둘러싼 극한대립이 거리정치의 대결로 확산되며, 정치권에서 대화와 타협의 실종이라는 우려가 심각하게 제기되었다.

2019년 극한으로 치달았던 대치정국은 무엇이 문제인가? 정치의 기능을 복원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올해 마지막 '생방송 심야토론'은 2019년 정국과 20대 국회를 차분히 돌아보고, 한국 정치의 기능을 제대로 회복하기 위한 방안은 무엇인지, 전문가와 국민패널들에게 진지한 토론의 장을 제공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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