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비디오스타’ 양치승X방미ㆍ한지상ㆍ브루노ㆍ송진우 등 비스를 빛낸 스타들 총출동

▲'비디오스타' 송진우(사진제공=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송진우(사진제공=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를 빛낸 스타들이 연말을 맞아 다시 한번 뭉친다.

​3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2019! 비디오스타 W.A.R.A' 2탄으로 이어지는 가운데 황보라, 박성광, 이철민, 한지상, 신승환, 송진우, 신지호, 방미, 양치승, 브루노 등 예능 대세가 대거 출연, 비디오스타를 빛낸 이들의 활약상을 다시 되짚어보는 시간이 펼쳐질 예정이다.

2019 비디오스타 W.A.R.A의 베스트 커플상은 중년의 환상 케미를 보여줬던 방미&양치승에게 돌아갔다. 이 둘은 변치 않은 톰과 제리 케미를 보여준다.

방송 후 어떻게 지냈냐는 질문에 양치승은 “방송 후 방미와 끝나겠구나 싶었다”라며 “운동하러 오시라고 연락을 드렸는데 매번 미국에 간다며 연락을 회피하더라”라고 말해 방미를 당황케 한다. 또한 지난 '비스 학교 썸머특강' 당시 양치승의 이름을 제대로 외우지 못했던 방미는 이번 방송에서도 MC 산다라 박의 이름을 헷갈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한다.

한편, 16년 만에 한국에서의 방송 복귀를 선언한 중고신인 브루노 또한 2019 비디오스타 W.A.R.A에서 ‘신인상’ 부문을 수상, '비디오스타'에서 짝사랑을 최초 고백하며 함께 이날 시상식의 분위기를 한껏 달아 올린다.

▲'비디오스타' (사진제공=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사진제공=MBC에브리원)
예능 대세 송진우는 '모태 끼쟁이 특집'에 출연했을 당시 VJ특공대 성우, 1인 3역 연기 개인기뿐만 아니라 박진영, 장혁, 윤주상 등 여러 스타의 모창을 선보이며 넘치는 끼를 보여준 바 있다.

그러나 그는 “내 비장의 무기였던 개인기, 이병헌의 건치 댄스가 방송에서 편집됐다”라며 속상함을 어필해 현장을 폭소케 한다.

더불어 '간헐적 천재 특집'의 깜짝 MC로 특별출연했을 때, 임헌일의 연애 사실 공개에 준비된 천생연분 코너를 하기 애매해진 상황에 놓여 무려 2시간 동안 대기 후 녹화는 달랑 10분하고 조기 퇴근해야만 했던 웃픈 사연까지 공개한다.

이에 비디오스타는 송진우의 마음을 헤아리며 ‘속상’ 부문을 수상했고, 속상한 마음 한잔하고 푸시라며 부상으로 ‘한 방울 잔’을 증정했다. 이에 그는 깡 생수 500ml를 잔에 부어 시원하게 원 샷하고 속상한 마음을 달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