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연예대상' 대상 후보로 거론되는 배우 장나라(좌측)와 김남길(비즈엔터DB)
2019년 마지막날 'SBS 연기대상'의 주인공이 결정된다. '본격연예 한밤'과 '불타는 청춘'은 'SBS 연기대상' 생중계로 인해 결방한다.
31일 SBS 편성표에 따르면, SBS는 이날 오후 8시 55분부터 '2019 SBS 연기대상'을 편성했다. 이로 인해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본격연예 한밤'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불타는 청춘'이 결방한다.
한편, 2019년의 마지막 날 펼쳐지는 '2019 SBS 연기대상'은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다. 방송인 신동엽과 배우 장나라가 진행하는 '2019 SBS 연기대상'에서는 올해 SBS드라마에서 활약한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열혈사제'로 인생캐를 경신한 김남길, '황후의 품격'과 'VIP'로 연타석 홈런을 날린 장나라, 대작 '배가본드'를 이끈 이승기, 배수지, '녹두꽃'의 조정석과 '의사 요한'의 지성 등 후보에 오를만한 배우들이 많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