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혜선(사진='2019 KBS 연기대상' 방송화면 캡처)
신혜선이 '서울 국악예술고등학교(현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동창' 강하늘의 미담을 전했다.
신혜선은 31일 서울 여의도동 KBS공개홀에서 열린 '2019 KBS 연기대상'에서 MC로 나섰다.
이날 전현무는 강하늘과 인터뷰를 진행하며 "신혜선 씨에게 두분이 고등학교 동창이라고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강하늘은 "맞다. 그래서 자랑스럽다"면서 미소 지었다. 신혜선은 "제가 더 자랑스럽다. 동기의 자랑이다"라고 답했다.
신혜선은 "너무 착했고, 저는 하늘 씨가 인상을 찌푸린 걸 한번도 본 적이 없다"라며 강하늘의 미담을 전했고, 강하늘은 "혜선 씨는 그때부터 무용시간에 무용을 잘했다. 다리도 쭉쭉 잘 찢고"라면서 신혜선의 재능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