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우-정은지(비즈엔터DB)

한승우와 정은지의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현재 온라인상에 언급되고 있는 두 사람의 열애 의혹 내용은 사실무근이다"라며 "두 사람은 같은 회사 선후배일 뿐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한승우와 정은지로 보이는 두 남녀를 포착한 사진이 올라왔다.

한편 한승우는 그룹 빅톤으로 데뷔해 Mnet ‘프로듀스X101’을 프로젝트 그룹 엑스원의 멤버로 발탁됐다. 현재 엑스원은 제작진의 문자 투표 조작 논란 이후 잠정적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정은지는 에이핑크 멤버이자 연기자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