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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결방, '썰전' 유시민ㆍ전원책ㆍ이철희ㆍ박형준 'JTBC 신년토론' 방송

▲'JTBC 신년토론' 손석희, 유시민, 전원책, 이철희, 박형준(사진제공=JTBC)
▲'JTBC 신년토론' 손석희, 유시민, 전원책, 이철희, 박형준(사진제공=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가 결방하고 JTBC 신년토론이 방송된다.

2일 JTBC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9시 30분 방송예정이었던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가 결방하고 'JTBC 신년토론'이 방송된다.

'JTBC 신년토론'은 손석희 앵커의 진행으로 ‘썰전’을 통해 논객토론의 진수를 보여줬던 패널들이 총출동한다.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전원책 변호사, 이철희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박형준 동아대 교수가 한자리에 모인다.

이날 유시민, 전원책, 이철희, 박형준 등 패널들은 '정치개혁'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시청자 여러분의 호기심이 풀릴 때까지 집요하게 현장을 추적하고 검증하며, 더 나은 세상을 위한 대안을 고민하는 우리 사회의 믿음직한 감시자이자 탁월할 분석가 같은 역할의 정통 탐사 프로그램이다.

한편 지난주 방송된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젊은 치매 '초로기 치매'와 간병의 끝에 몰린 젊은 간병인들의 고통에 대해 다뤘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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