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사진제공=KBS2)

4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에는 2020년 경자년을 맞아 최성수&앤씨아, 송소희&안예은, 백청강, 홍경민&더 헤이마, 골든, 최정원&이소정 등 한 해의 출발을 응원하는 특별한 여섯 팀이 희망 가득한 무대를 펼친다.

극복의 아이콘에서 희망의 아이콘이 된 백청강은 마야의 '진달래꽃'으로 새해 문을 활짝 열 활력 무대를 선사한다.

천재 국악소녀 송소희와 천재 싱어송라이터 안예은이 가슴 절절한 하모니를 이룬다. 송소희와 안예은은 노래를 찾는 사람들의 '광야에서'를 선곡해 2020년의 대한민국을 응원하는 힘찬 무대를 펼친다.

상상도 못 한 역대급 컬래버가 이뤄졌다. 최성수와 앤씨아가 주인공으로 이들은 최성수의 '동행'을 함께 부른다. 최성수와 앤씨아는 세대와 성별을 뛰어 넘은 쥐띠 스타들의 만남으로 선후배의 아름다운 호흡이 돋보이는 세대 공감 감동의 물결를 선사할 예정이다.

불후의 홍반장 홍경민과 세계에서 주목하는 비보잉 팀 더 헤이마가 한 무대에 오른다. 이들은 전인권의 '돌고, 돌고, 돌고'를 선곡해 새해를 응원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지소울에서 골든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뮤지션들의 뮤지션 골든은 신효범의 '난 널 사랑해'로 R&B 소울 가득한 무대를 선사한다.

뮤지컬계 넘버원 디바 최정원과 천사의 목소리 이소정이 함께한다. 이들은 알라딘 OST 'Arabian Nights(아라비안 나이트)'로 꿈을 향한 아름다운 하모니를 보여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