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가 오는 3월 시즌2 컴백을 예고한 가운데, '트로트퀸'이 안방극장에 온다.
신동엽은 29일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3개월 동안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를 함께 했는데 해피엔딩으로 끝이 났다"라며 모델 박영선과 봉영식 교수, 호란과 이준혁 등의 커플이 탄생한 것을 말했다.
이어 신동엽은 "잠시 숨을 골랐다가 꽃피는 3월에 다시 만나자"라고 말했다. 제작진 역시 자막을 통해 "3월에 여성들의 일과 사랑을 통해 성장해가는 그녀들의 이야기가 다시 시작된다"라고 고지했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 이어선 '트로트 퀸'이 방송된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 이어 방송된 '트로트 퀸' 예고에서는 MC 김용만의 진행으로, 노련미와 연륜이 빛나는 '보이스 팀'과 젊음과 패기의 '트로트 팀'의 대결을 예고했다.
'트로트퀸'은 '보이스퀸' 출연자와 '미스트롯' 출연자 일부가 참여하는 스페셜 방송이며, 오는 2월 5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