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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름의 희열’, 이제는 토너먼트다…운명의 4라운드 대진 공개

▲‘씨름의 희열’ (사진제공=KBS 2TV)
▲‘씨름의 희열’ (사진제공=KBS 2TV)
‘씨름의 희열’ 파이널로 향하는 최종 관문 4라운드의 대진이 베일을 벗는다.

2월 1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태백에서 금강까지 - 씨름의 희열’(이하 ‘씨름의 희열’) 9회에서는 ‘태극장사 씨름대회’ 4라운드 8강 진출자 결정전 매치업이 가려진다.

8강 진출자 결정전은 3라운드 조별리그전 순위에 따라 조 1위는 3위, 2위는 2위끼리 맞붙는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추첨을 통해 대진이 결정되며 각 맞대결의 승자 6명은 2월 22일 생방송으로 진행 예정인 파이널 라운드에 직행한다. 패자 6명은 패자부활전을 펼치게 되고, 그중 단 2명만이 남은 8강행 티켓을 쥐게 된다.

▲‘씨름의 희열’ (사진제공=KBS 2TV)
▲‘씨름의 희열’ (사진제공=KBS 2TV)
특히 4라운드는 직관이벤트를 통해 약 600여명의 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열렸다. ‘씨름의 희열’ 방송 후 처음으로 공개 녹화가 진행된 만큼, 수많은 관중이 지켜보는 앞에서 선수들이 어떤 경기를 펼쳤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와 더불어 D조 선수들의 조별리그전 최종 순위 및 탈락자도 공개된다. 앞선 두 경기를 연달아 꺾고 가장 먼저 4라운드 티켓을 따낸 전도언이 깔끔하게 3승을 거두며 조 1위를 확정했을지, 물고 물리는 혼전 속에서 노범수, 손희찬, 황찬섭 중 최하위로 탈락하게 될 선수는 누가 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교민 기자 kyomi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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