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터트롯 정동원(사진=TV조선 '미스터트롯' 방송화면 캡처)
'청춘'의 한 소절 '언젠가 가겠지'로 '미스터트롯' 정동원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6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는 방송 말미 13일 방송될 본선 3차 미션 트로트판 '라이브 에이드(Live Aid)', 트롯에이드의 예고를 공개했다.
이날 예고에서는 현재 '미스터트롯' 최연소 참가자 정동원이 산울림의 '청춘'을 부르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정동원은 13세라는 나이가 무색하게 깊은 감성이 묻어나는 노래로 관객들을 눈물짓게 한 것으로 보이며, '미스터트롯' 다음 회를 향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한편, 오는 13일 오후 10시 방송될 '미스터트롯' 7회에서는 국내 최초로 전 세계 슈퍼스타들의 자선공연으로 유명한 라이브 에이드(Live Aid)처럼 관객들을 초대하는 자선 경연 '트로트 에이드'를 선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