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모세와 르완다 삼인방(사진제공=MBC에브리원)
2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모세가 친구들을 위해 특별한 일정을 준비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모세가 친구들의 숙소로 몰래 찾아온다. 숙소에 쉬러 들어가던 친구들은 모세를 보고 깜짝 놀라지만 이내 얼싸안고 재회의 순간을 즐긴다. 한편 모세는 “얘들아 우리 시간이 없어 지금 가야 해. 내가 너희를 엄청난 곳으로 데려갈 거야”라며 친구들에게 서프라이즈 일정을 준비했다고 한다. 르완다 세 친구는 영문을 몰라 당황하지만 모세를 따라나선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모세와 르완다 삼인방(사진제공=MBC에브리원)
모세는 “르완다에는 겨울이 없다. 그래서 눈도 본 적이 없다”라며 친구들에게 눈을 보여주기 위해 스키장 방문을 계획했다고 한다. 친구들 역시 “영화에서 처음 봤죠. 처음엔 하얀 비인 줄 알았어요”, “진짜 눈을 만져보고 느껴보고 싶어요”라며 한국에서 눈을 볼 수 있을지에 대해 기대감을 드러낸 바 있다. 과연 영화 속에서만 봤던 눈을 실제로 보게 된 친구들의 반응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