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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규 아나운서, '2TV 생생정보' 투입…'자진하차' 한상헌 후임

[비즈엔터 이명석 기자]

▲한상헌 아나운서 후임 강성규 아나운서(사진=KBS2 '2TV 생생정보' 방송화면 캡처)
▲한상헌 아나운서 후임 강성규 아나운서(사진=KBS2 '2TV 생생정보' 방송화면 캡처)

강성규 아나운서가 한상헌 아나운서의 후임으로 '2TV 생생정보'에 출연했다.

강성규 아나운서는 20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에 지난 19일을 끝으로 자진 하차한 한상헌 아나운서의 자리를 채웠다. 강성규 아나운서는 2016년 KBS에 4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KBS1 '도전 골든벨'을 진행 중인 훈남 아나운서다.

한편, 한상헌 아나운서는 19일 방송을 끝으로 약 7개월 간 진행한 '2TV 생생정보'에서 하차했다. 그는 이날 KBS를 통해 "정확한 사실관계에 기반하지 않은 논란에 대해 추후 정돈해 밝힐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먼저 본인이 진행하는 프로그램들에 누를 끼칠 수 없어 자진하차하고자 한다"라며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라고 덧붙였다.

이명석 기자 brigh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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