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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나이 12세 차이 주지훈과 빨래방서 첫 만남

▲나이 51세 김혜수가 '하이에나'에서 열연을 펼쳤다. (사진=SBS '하이에나' 방송화면 캡처)
▲나이 51세 김혜수가 '하이에나'에서 열연을 펼쳤다. (사진=SBS '하이에나' 방송화면 캡처)

올해 51세 나이의 김혜수가 12세 나이 차이 주지훈과 묘한 케미를 보여주며 '하이에나' 첫 방송을 마쳤다.

김혜수는 21일 SBS 새 금토드라마 '하이에나'에서 정금자 역을 연기했다. 이날 정금자는 윤희재(주지훈)와 24시간 빨래방에서 마주쳤다.

윤희재는 새벽 5시에서 열심히 책을 읽고 있는 정금자를 이상하게 생각했다. 정금자는 겨울에도 맨발에 슬리퍼를 신고 있었다. 또 다른 새벽에도 윤희재는 빨래방에서 책을 읽는 정금자를 발견했다.

고교동창 심유미(황보라) 덕분에 식사 자리에서 다시 만난 정금자에게 윤희재는 "딱 한 번만 물어보겠다. 나가시죠, 저랑. 싫다면 인연은 없었던 걸로"라고 말했다. 따로 와인을 마시며 대화한 두 사람은 곧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명석 기자 brigh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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