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에나'(사진제공=SBS)
21일 첫 방송된 '하이에나'는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과 영어권, 라틴 아메리카 지역은 첫 방영일부터 매회 정규 방송 종료 후 공개되며, 일본과 그 외 지역은 4월 18일 전 회차 동시 공개된다.
'하이에나'는 머릿속엔 법을, 가슴속엔 돈을 품은 '똥묻겨묻' 변호사들의 물고 뜯고 찢는 하이에나식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다. '시그널' 이후 4년 만에 브라운관으로 돌아오는 김혜수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열일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대세 주지훈이 정글만큼 치열한 법조계의 세력다툼을 제대로 선보일 예정이다.

▲'하이에나'(사진제공=SBS)
다른 배경, 다른 성격, 다른 목표를 가진 두 사람이 하나의 먹잇감을 두고 벌이는 치열한 대결은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별에서 온 그대', '뿌리 깊은 나무', '바람의 화원' 등을 연출한 스타 PD 장태유의 새 프로젝트라는 점 역시 방송 전부터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