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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폭포 '이과수 폭포' 장관에 감탄…강하늘ㆍ안재홍ㆍ옹성우, 3인 3색 이과수 폭포 기억법

▲'트래블러2' 이과수 폭포(사진제공=JTBC)
▲'트래블러2' 이과수 폭포(사진제공=JTBC)
트래블러들이 세계 3대 폭포 ‘이과수 폭포’에 감탄한다.

지난 2월 29일 방송되는 JTBC ‘트래블러-아르헨티나’에서는 아르헨티나의 ‘이과수 폭포’, ‘파타고니아’ 등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전했다.

아르헨티나는 한 나라 안에서 사계절을 모두 느낄 수 있다고 말할 만큼 지역별로 날씨가 다르다. 세계 3대 폭포라 불리는 이과수 폭포를 만날 수 있는 거점 도시 ‘푸에르토 이과수’에 도착한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는 덥고 습한 날씨에 깜짝 놀라며 연신 “정글 속에 들어온 것 같다”라고 감탄했다.

세 사람은 이과수 폭포의 압도적인 아름다움 앞에 말을 잇지 못했다. 이에 이과수 폭포를 기억하기 위한 각자만의 특별한 방법을 고안해 눈길을 끌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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