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잔소리하는 가계부 어플 '뱅크샐러드', '옥탑방의 문제아들' 등장

▲잔소리 서비스가 있는 가계부 어플 '뱅크샐러드'가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소개됐다.(사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화면 캡처)
▲잔소리 서비스가 있는 가계부 어플 '뱅크샐러드'가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소개됐다.(사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화면 캡처)

잔소리를 하는 가계부 어플 '뱅크샐러드'가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소개됐다.

뱅크샐러드는 2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정답으로 출제됐다.

이날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최근 독특한 서비스로 이용자들의 자산을 관리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계부 어플이 화제가 됐다. 이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 10명 중 7명의 평균 지출이 20% 감소했다고 한다. 이 서비스는 무엇일까"라는 문제를 출제했다.

정답은 '잔소리 서비스'였다. 제작진은 "소비 패턴에 따라 잔소리 메시지가 뜨는 어플"이라며 "불필요한 지출이 포착될 때마다 팩트폭력 메시지를 가차없이 보내 이용자들에게 일침을 가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과소비를 했을 때 '숨쉬는 것처럼 돈을 쓰고 있다', '봄 왔다고 막 쓰다간 벚꽃만 엔딩이 있는 것이 아니란 것을 알게 될 것'이라는 경고 메시지를 보낸다"고 덧붙였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