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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지일주, 40만원 내고 사이코 패스 검사받아 "멋져 보여"

▲'비디오스타' 지일주(사진제공=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지일주(사진제공=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지일주가 박나래와의 과거 일화를 공개했다.

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에서는 드라마 '청춘시대'에서 찌질남 연기로 화제되었던 일명 ‘쓰전’ 배우(쓰레기 역 전문 배우) 지일주가 출연한다.

지일주는 “10년 전, 박나래와 반지하방에서 추억이 있다”라며 박나래와의 인연을 밝힌다. 10년 전, 박나래의 친구 김지민, 장도연, 허안나와 지일주의 친구들이 함께 만나 5차까지 함께 했던 것. 이에 대해 박나래와 지일주의 기억이 엇갈리던 중, 지일주가 “나래가 제 친구를 마음에 들어했다”라고 폭로한다.

또한 지일주는 사이코패스 검사를 받은 사실을 최초 공개한다. 지일주는 쓰레기 전문 배우(쓰전)를 하다 보니 “한 책을 읽고 사이코패스가 멋져 보였다, 그런 자신이 비정상인 것 같았다”라며 40만 원에 달하는 사이코패스 검사를 하게 된 사연을 밝힌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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