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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누리쇼' 다이어트? '비만 세균' 잡아라...이정섭 장 건강 비법 '좌욕'

▲'백세누리쇼' 비만세균(사진제공 = TV CHOSUN)
▲'백세누리쇼' 비만세균(사진제공 = TV CHOSUN)
'백세누리쇼'에 이계호 박사가 출연해 다이어트는 엉덩이로 한다라며 '비만 세균'을 잡는 법을 설명한다. 또 배우 이정섭이 출연해 위암을 극복한 비법과 '좌욕'으로 장 건강을 지킨다고 전했다.

4일 방송되는 TV CHOSUN '백세누리쇼'에서는 다이어트 특집 1탄 '알아야 뺀다–비만 세균'편이 방송된다.

▲'백세누리쇼' 비만세균(사진제공 = TV CHOSUN)
▲'백세누리쇼' 비만세균(사진제공 = TV CHOSUN)
1부 강의에서는 충남대 화학과 명예교수 이계호 박사가 출연해 불편한 장을 건강하게 하며, 뱃살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이계호 박사는 뱃살을 줄이기 위해 "식사 시간을 20분 이상으로 늘리고, 20분 이상 오래 씹을 수 있는 현미밥을 먹을 것"을 권한다. 또한 소화가 잘 되지 못하고 장운동이 잘 일어나지 않으면 뱃살이 늘어난다고 지적한다.

▲'백세누리쇼' 비만세균(사진제공 = TV CHOSUN)
▲'백세누리쇼' 비만세균(사진제공 = TV CHOSUN)
또한 이날 방송에는 탤런트 이정섭이 출연해 위암을 극복한 비법과 장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공개한다. 이정섭은 "5년 전 위암 수술을 받은 뒤 위기를 느껴 건강을 챙기기 시작했다"라며 건강 문제에 각별한 관심을 보인다.

특히 그는 본인의 장 건강 관리 비법을 '냉장고 3대'와 '좌욕'이라고 소개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20년 넘게 좌욕을 매일 하고 있다"라면서 장운동에 좋고 혈액 순환을 돕는 이정섭만의 좌욕 비법을 공개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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