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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외전' 방탄소년단 정국, 한 끼 최초 완전 실패의 추억

▲'한끼줍쇼' 삼성동 편에서 완전 실패를 기록했던 방탄소년단 정국(사진=JTBC '한끼줍쇼 외전' 방송화면 캡처)
▲'한끼줍쇼' 삼성동 편에서 완전 실패를 기록했던 방탄소년단 정국(사진=JTBC '한끼줍쇼 외전' 방송화면 캡처)

'한끼줍쇼' 방탄소년단 정국이 기록의 사나이가 됐다.

방탄소년단 정국은 5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 외전'에 등장했다. 이날 '한끼줍쇼 외전'에서는 2017년 방송된 삼성동 편이 방송됐다.

방탄소년단 정국은 이날 강호동과 짝을 이루고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에서 한 끼를 먹기 위해 노력했다. 도전 종료 시각을 코앞에 두고 누른 벨은 누른 집에서 정국은 집밥을 기대했지만 "방금 LA 갈비를 먹고 설거지 중이었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정국과 강호동은 편의점 한 끼를 시도했지만 이것마저 실패했다. 인근에 거주하는 배우 김승우를 만났을 뿐 편의점 한 끼에도 실패하며 '한끼줍쇼' 최초 완전 실패를 기록했다.

정국은 "이렇게 허무하게"라는 말을 남겼고, 강호동은 "1년 '한끼줍쇼'의 기록을 모두 갈아치웠다. 완.실, 완전한 실패"라며 쓴 웃음을 남겼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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