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렉사(사진제공=지비레이블(ZB Label))
알렉사는 최근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두 번째 싱글 ‘Do or Die(두 오얼 다이)’ 포스터, 드라마 티저,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연달아 공개했다.
마치 할리우드 SF 영화 포스터처럼 꾸며진 두 장의 포스터에는 알렉사와 함께 악당으로 추정되는 괴생명체의 모습이 함께 담겨 눈길을 끈다. 일반적인 K-POP 티저에서는 보기 힘든 알렉사만의 독보적 콘셉트가 돋보인다.
지난 4일 공개된 드라마 티저는 마치 영화 예고편을 보는 것처럼 감각적인 영상미를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데뷔곡 ‘Bomb(밤)’ 뮤직비디오와 이어지는 듯한 세계관, 스릴 가득한 스토리라인은 뮤비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알렉사(사진제공=지비레이블(ZB Label))
데뷔곡 'Bomb'보다 더 커진 스케일을 보여줄 알렉사의 신곡 ‘Do or Die’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6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알렉사는 소속사 지비레이블(ZB Label)이 최근 미국 대형 에이전시 ICM Partners(아이씨엠 파트너스)와 에이전트 계약을 체결하면서 데뷔 4개월 만에 초고속 해외 진출을 눈앞에 두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