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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보름, 프리다이빙 자격증 취득…수준급 잠수 실력에 오종혁 ‘엄지척’

▲‘정글의 법칙' 한보름(사진제공=SBS)
▲‘정글의 법칙' 한보름(사진제공=SBS)
‘정글의 법칙 in 헝거게임 2’의 여전사 한보름이 뛰어난 수중 실력을 선보인다.

7일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in 헝거게임 2’에서는 윤도현 팀의 에이스로 급부상한 한보름이 수준급 잠수 실력으로 다시 한번 병만족을 놀라게 한다.

8인의 최강자들은 무기고 게임에서 획득한 생존 도구로 보물찾기 미션에 돌입했다. 사이렌 소리와 함께 게임이 시작되자 박태환은 가장 먼저 바다 한가운데 위치한 보물 상자를 찾기 위해 뛰었고, 한보름도 이에 질세라 무기고 게임에서 획득한 오리발을 이용해 박태환의 뒤를 바짝 쫓으며 맹추격에 나선다.

그러나 간발의 차로 보물 상자 획득에 실패한 한보름은 작전을 변경해 오종혁과 힘을 합친다. 보물 상자를 찾아 더욱 깊은 바다로 나아간 두 사람은 이내 깃발을 발견하고 망설임 없이 바다로 뛰어든다.

정글에 오기 위해 프리다이빙 자격증까지 딴 ’열정 만수르‘ 한보름이 먼저 깊은 바다로 잠수하여 보물의 위치를 살핀다. 보물 상자는 수심 깊은 곳 바위에 묶여있었다. 한보름은 정글 여전사답게 능숙한 수영 솜씨를 뽐내며 깊은 해저까지 잠수해, 침착함을 유지하며 묶인 상자를 풀어 보물 획득에 성공한다.

이를 지켜보던 오종혁도 “정확하게 보물 위치로 내려가서 끈을 풀고 올라오는 모습이 너무 멋있었다”라며 엄지를 치켜세우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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