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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섭ㆍ박상철ㆍ박서진ㆍ박애리&팝핀현준ㆍ알리ㆍ최예근 KBS의 아들딸 '불후'서 특별 무대

▲'불후의 명곡'(사진제공=KBS2)
▲'불후의 명곡'(사진제공=KBS2)
조명섭, 박상철, 박서진, 박애리&팝핀현준, 알리, 최예근 등 KBS가 낳은 아들 딸들이 '불후의 명곡'에서 특별한 무대를 펼친다.

7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KBS의 간판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제가 되며 대세가 된 최고의 스타 조명섭, 박상철, 박서진, 박애리&팝핀현준, 알리, 최예근 등이 출연한다.

트로트계 황태자 박상철은 40년 전통의 대한민국 최장수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이 낳은 최고의 스타다. 박상철은 과거 강원도 삼척에서 미용사로 활동하던 중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해 최우수상을 수상, 당시 프로그램의 FD였던 가수 배일호의 소개로 작곡가 박현진을 만나 가수의 길로 들어서게 됐다. 이날 박상철은 '무조건'과 윤수일의 '아파트'를 열창한다.

트로트계의 신예 가수 조명섭은 '노래가 좋아-트로트가 좋아'에서 ‘가수 현인의 환생’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조명섭은 현인의 '신라의 달밤' '베사메무쵸'를 선사한다.

박서진은 '인간극장'에서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꿈을 포기하고 어업에 종사하는 소년 어부로 출연한 이후 '가요무대', '열린음악회', '뮤직뱅크' 등 KBS 음악 프로그램을 섭렵하며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이날 박서진은 백난아의 '찔레꽃'을 화려한 장구 퍼포먼스로 선보인다.

'국악한마당'에서 판소리를 재해석한 예술성 높은 무대를 보여주며 국악의 대중화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는 박애리·팝핀현준 부부는 '아리랑'으로 눈과 귀를 사로잡는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불후의 명곡'의 역사와 함께한 불후의 명곡 안방마님 알리는 지난 2011년 '불후의 명곡'에 첫 출연, 조용필의 ‘고추잠자리’, ‘킬리만자로의 표범’ 등을 선보이며 존재감을 뽐내기 시작, 매 무대마다 압도적인 가창력을 보여주며 최고의 가수로 성장했다. 이날 알리는 김현식의 '내 사랑 내 곁에'로 또 한 번의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신년특집 ‘너의 이름은’에서 3대 우승자의 실력파 가수 최예근은 박효신의 '야생화'를 선곡,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무대를 선사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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