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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섭, '가요무대'서 현인 '나폴리 맘보' 열창…작곡가 박춘석 10주기 빛내다

▲'가요무대' 조명섭(사진제공=KBS1)
▲'가요무대' 조명섭(사진제공=KBS1)
가수 조명섭이 '가요무대'에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

조명섭은 9일 방송된 KBS1 '가요무대'에서 현인의 '나폴리 맘보'를 불렀다.

이날 방송된 '가요무대'는 '작곡가 박춘석 10주기'를 기념해 조명섭 외에도 남진, 김용임, 문희옥, 배금성, 설하윤, 유지나, 김재애, 정다한 등이 출연했다.

조명섭은 이영자, 고현정, 조인성, 장윤정 등과 같은 아이오케이컴퍼니 소속으로, KBS '노래가 좋아-트로트가 좋아'에서 우승했다.

조명섭은 최근 MBC '전지적 참견 시점', JTBC '막나가쇼, KBS '불후의 명곡'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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