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지적 참견 시점' 하동균(사진제공=MBC)
지난 1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95회에서는 하동균과 매니저가 오랜만에 출연해 바쁜 하루를 보냈다.
하동균은 어려운 수동운전을 능숙한 손놀림으로 척척해냈다. 하동균이 현란한 운전 실력까지 발휘하면서 향한 목적지는 바로 새로운 작업실이다.
이날 방송에서 하동균은 비싼 포장이사 대신 직접 짐을 옮기는 방법을 선택했다. 이들은 본격적인 이사를 시작하기도 전부터 불안불안한 모습을 보여 이사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궁금하게 만들었다. 하동균과 매니저가 이사에 필요한 준비물을 마련하는 것부터 삐걱거렸다.
우여곡절 끝에 이사를 시작한 하동균과 매니저는 극과 극 모습으로 이사에 임했다. 무거운 물건도 번쩍 들어 묵묵하게 옮기는 하동균과 달리, 매니저는 가벼운 물건만 옮기는 베짱이 같은 면모를 보였다. 뿐만 아니라 이사하는 내내 하동균이 매니저를 끊임없이 찾는 상황이 펼쳐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