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핑크 김종국(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캡처)
에이핑크가 김종국 하우스에 출격한다.
1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오는 22일 방송 예고가 공개됐다. 이날 예고에서는 김종국의 '짠국 하우스'에 걸그룹 에이핑크가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에이핑크의 깜짝 방문에 김종국은 크게 놀라는 모습을 보였고, 양세찬은 "하하 형이랑 내가 있을 때랑 있을 때랑 완전 다르다"라고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오하영이 컵을 써도 되느냐고 묻자 단번에 승낙해 양세찬을 다시 한 번 놀라게 했다. 또 윤보미가 비닐장갑이 있는지 묻자, 김종국은 얼마든지 써도 된다고 말했다. 양세찬은 금시초문이라는 표정으로 "종국이 형네 비닐 장갑이 있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세찬은 "아예 젓가락도 주고, 숟가락도 주지 그러냐"라고 빈정댔고, 김종국은 함박웃음을 감추지 못한 채 "당연히 줘야지"라고 말해 양세찬을 기함하게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