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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명, 나이 19살에 '8월의 크리스마스' 보고 배우 꿈꿨다

▲'아는형님' 김대명(사진제공=JTBC)
▲'아는형님' 김대명(사진제공=JTBC)
배우 김대명이 나이 19살에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를 보고 배우를 꿈꾸게 됐다고 밝혔다.

김대명은 21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 출연해 "원래 꿈은 시인이었다. 1998년 고등학교 3학년 때 한석규 선배가 나오는 '8월의 크리스마스'를 보고 배우의 꿈을 꾸게 됐다"라고 말했다.

김대명은 "영화 속에서 한석규 선배가 아버지에게 리모컨 사용법을 가르쳐 주는 장면이 있었다"라며 "그 전까지는 배우에 대한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다. 그 장면을 보는데 그 감정을 알고싶다라는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다. 처음 느껴보는 감정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김대명은 5수 끝에 연기예술학과에 합격했다고 전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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