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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혜연, 나이 지천명의 '쇼 감정단' 우승 욕심…차수빈과 귀여운 신경전

▲가수 김혜연(사진=KBS1 '진품명품' 방송화면 캡처)
▲가수 김혜연(사진=KBS1 '진품명품' 방송화면 캡처)

가수 김혜연이 나이 50세에 '진품명품' 장원(우승)을 두고, 후배 가수 차수빈과 신경전을 벌였다.

김혜연은 22일 방송된 KBS 'TV쇼 진품명품'에 쇼 감정단으로 출연했다. 이날 김혜연은 "트로트가 대한민국을 점령했는데, 오늘 '진품명품'을 김혜연이 접수할 수 있을지 기대해달라"라며 각오를 밝혔다.

이어 후배 트로트 가수 차수빈 역시 장원을 하고 싶다고 밝히자 "장원을 하면 가수로서 힘들 수도 있을 텐데"라고 농담을 하는 등 장원을 향한 강력한 의지를 표현했다.

이날 'TV쇼 진품명품'에서는 납석 연상, 손동진 화백 개개수리장, 청화백자 괴석난문병, 효유윤음 등이 의뢰품으로 등장했다.

한편, 1995년 첫 방송 된 ‘TV쇼 진품명품’은 세월 속에 묻혀있던 진품, 명품을 발굴하고 전문 감정위원의 예리한 시선으로 우리 고미술품의 진가를 확인하는 KBS 교양 프로그램이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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