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이준혁(사진제공=MBC)
극중 이준혁은 동료 형사가 목숨을 잃는 사건이 벌어진 후 폐인의 삶을 살다가 1년 전으로 돌아갈 기회를 얻게 되는 강력계 형사 지형주를 연기한다.
'365'는 완벽한 인생을 꿈꾸며 1년 전으로 돌아간 순간, 더 알 수 없는 운명에 갇혀버린 자들의 미스터리 생존 게임을 그린 드라마다. 일본에서 드라마로 만들어져 인기를 끈 추리소설 '리피트'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원작에선 10개월 전으로 돌아갈 수 있는 기회를 얻는 이들이 운명을 거스른 후 벌어지는 비극을 담았지만 한국화가 되면서 '1년'이란 시점으로 변경됐다. 23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