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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향기, 나이 42세의 고미술품 사랑…'진품명품' 우승(장원) 욕심

▲배우 조향기 (사진=KBS1 '진품명품' 방송화면 캡처)
▲배우 조향기 (사진=KBS1 '진품명품' 방송화면 캡처)

배우 조향기가 나이 42세에 '진품명품' 장원(우승)을 두고, 성우 배한성, 개그맨 곽범과 경쟁을 펼쳤다.

조향기는 29일 방송된 KBS 'TV쇼 진품명품'에 쇼 감정단으로 출연했다. 이날 조향기는 '진품명품' 통해 헝성 고미술품을 즐겁고 재미있게 보는 방법을 배우고 있다"라고 밝혔다.

강승화 아나운서는 "출연할 때마다 발전하는 모습이 보인다"라며 장원 가능성을 물었다. 조향기는 "오는 장구 가져갈 것"이라고 장원 욕심을 내비쳤다.

이날 'TV쇼 진품명품'에서는 허백련 추경산수도, 청화백자 타구, 신식 방백첩, 남여 등이 의뢰품으로 등장했다.

한편, 1995년 첫 방송 된 ‘TV쇼 진품명품’은 세월 속에 묻혀있던 진품, 명품을 발굴하고 전문 감정위원의 예리한 시선으로 우리 고미술품의 진가를 확인하는 KBS 교양 프로그램이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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