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 마이 베이비’ 정하율(사진 = iMe KOREA 제공)
정하율은 2018년 스탠딩에그 뮤직비디오 ‘사랑에 아파본 적 있나요’로 데뷔, 이후 다양한 웹드라마와 광고 등에 출연하며 ‘광고 요정’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정하율은 연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어렸을 때부터 배우를 꿈꿨지만, 부모님의 반대에 부딪혀 꿈을 접었었는데 성인이 된 후에도 남아있는 연기에 대한 열정으로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연기 공부를 시작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부모님께서 지금은 딸이 조금씩 해나가는 모습을 보시고 많이 응원해 준다. 특히 아버지는 내가 나오는 모든 것들을 모니터링 해주시고 많이 좋아해 주시는 거 같아 감사하다”라고 고마움을 내비쳤다.

▲‘오 마이 베이비’ 정하율(사진 = iMe KOREA 제공)
특히 그는 치위생 전공이라는 반전 이력을 밝히며 “전공을 살려 메디컬 장르의 작품에 도전해보고 싶다. 메디컬 외에도 ‘검은 사제들’이나 ‘사바하’ 같은 오컬트 장르의 작품을 통해 극적인 연기들도 꼭 해보고 싶다”라는 연기 열정을 내비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