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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라 김지현, 남편 홍성덕과 9번째 시험관 시술 앞두고 홍지민 집 방문

▲김지현, 남편 홍성덕(사진=채널A '아빠본색' 방송화면 캡처)
▲김지현, 남편 홍성덕(사진=채널A '아빠본색' 방송화면 캡처)

’아빠본색’ 김지현·홍성덕 부부의 2세를 갖기 위해 도전했다.

5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8번의 시험관 시술 실패를 딛고 9번째 시술을 준비중인 김지현, 홍성덕 부부가 배우 홍지민, 도성수 부부의 집을 찾아 조언을 구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현은 홍지민에게 자신의 시험관 시술 경험담을 털어놓았다. 시술을 경험했던 홍지민은 김지현의 이야기에 눈물로 공감하며 위로했다. 뿐만 아니라 “마음을 편히 가진 뒤 자연 임신에 성공할 수 있었다”라는 격려로 김지현에게 용기를 전했다.

▲'아빠본색' 김지현·홍성덕 부부(사진제공=채널A)
▲'아빠본색' 김지현·홍성덕 부부(사진제공=채널A)

홍지민 부부는 자연임신으로 두 아이를 가질 수 있었던 부부만의 노하우를 전수했다. 홍지민은 좋아했던 야식까지 끊고, 남편 도성수는 스태미나에 좋다는 장어를 아내 몰래 먹었던 비밀을 공개해 웃음을 줬다.

김지현 남편 홍성덕은 임신이 된다는 속설에 따라 보자기에 사람을 싸는 ‘보쌈 요가’를 준비해 김지현을 당황하게 했다. 또 스태미나에 좋은 ‘장어탕’ 준비까지 나서는데, 장어들이 요동을 치면서 냄비 밖으로 튀어나와 집안이 아수라장이 됐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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