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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실리 칸딘스키' 벽 못 넘었다…'도전 골든벨' 대전 동산고등학교 46번 문제서 탈락→오답 '세브첸코'

▲박지원 아나운서(사진=KBS1 '도전 골든벨' 방송화면 캡처)
▲박지원 아나운서(사진=KBS1 '도전 골든벨' 방송화면 캡처)

'바실리 칸딘스키'가 '도전골든벨' 대전 동산고등학교 최후의 1인의 발목을 잡았다. 최후의 1인은 오답 '세브첸코'를 적었다.

5일 방송된 KBS1 '도전골든벨'은 대전 동산고등학교 학생 100명의 골든벨 도전으로 그려졌다. 최후의 1인 2학년 김현중 학생은 46번 문제에서 '바실리 칸딘스키'를 맞히지 못해 도전을 멈췄다. 그가 적은 오답은 '세브첸코'였다.

이날 '도전 골든벨'은 바실리 칸딘스키의 작품 '원 속의 원'을 보여주며, 강렬한 색채의 원과 직선이 조화를 이룬다고 설명했다. 바실리 칸딘스키는 대상의 구체적인 재현에서 탈피, 선명한 색채와 선, 면 등의 순수한 조형만으로 작품을 표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러시아 출신의 화가로 몬드리안과 더불어 추상 회화의 선구자로 불린다. 그의 대표작으로는 '푸른 산', '즉흥', '검은 선들'이 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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