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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미, 나이 60살에 베트남 밥솥앞에서 당황 "한국 밥솥과 달라'

▲‘트롯신이 떴다’ 주현미(사진제공=SBS)
▲‘트롯신이 떴다’ 주현미(사진제공=SBS)
‘트롯신이 떴다’에서 주현미의 귀여운 반전 허당美가 공개됐다.

8일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에서는 주현미의 허당美는 물론, 트롯신들의 노래 가사에 숨겨진 비밀이 밝혀졌다.

이날 트롯신들의 숙소에서는 결혼 33년차 주부 9단인 주현미가 아침밥 당번이 되어 눈길을 끌었다. 주현미는 “나 밥 잘해!” 라며 자신 만만 ‘주셰프’ 포스를 발산했다. 하지만, 요리의 시작부터 난관에 부딪혔다.

한국과 다른 베트남식 밥솥에 당황한 것이다. 난생 처음 보는 도구와 외로운 싸움을 벌이던 주현미는 결국 장윤정을 애타게 찾아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장윤정은 진지하게 밥 물에 대해 묻는 주현미에 웃음이 터졌다. 그러자 주현미는 "언니가 밥을 못하는 게 아니고, 밥솥이 한국 밥솥이랑 다른가 봐"라고 해명하며 허당 매력을 뽐냈다.

이어 베트남 주방에 익숙해진 주현미는 다시 요리에 나서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주현미는 자신 있게 밥을 안치고 호박볶음을 준비했다.

주현미가 함께 음식을 준비하던 붐에게 "나 그냥 호박 반달 모양으로 한다?"라고 하자 붐은 "반달이 최고다. 선배님 눈웃음처럼"이라고 말했다. 이에 주현미는 "주방에 붐 같은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라며 흡족해했다. 결국 주현미는 완벽한 아침을 준비하며 '주셰프'라는 수식어와 함께 주부 9단 다운 요리실력을 뽐내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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