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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인싸 크리스티안, '와콜' 와인+콜라의 황금 비율 공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크리스티안(사진제공=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크리스티안(사진제공=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크리스티안의 하루 일상이 공개됐다.

1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코로나19 여파로 한국에 청작해 살고 있는 외국인들의 한국 생활을 소개했다. 시슬, 크리스티안, 크리스 존슨이 출연해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외국인들의 톡톡 튀는 일상생활을 만나봤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국에 푹 빠져 5년째 한국살이 중인 멕시코 출신 방송인 크리스티안의 독특한 집돌이 생활이 공개됐다. 코로나19 사태에 의연하게 대처하는 그의 생활에 모두가 흥미로워했다.

크리스티안의 일상은 아침 식사부터 남달랐다. 매사에 흥이 넘치는 나라인 멕시코 출신답게 식사하다 말고 갑자기 일어나 춤을 추고 와인과 콜라를 섞어 일명 ‘와콜’을 만들어 먹기도 했다. 크리스티안은 “요즘 젊은 멕시코인들 사이에서 유명한 제조 방법”이라며 와인+콜라의 황금 비율까지 공개했다. 실제 스튜디오에서 일명 ‘와콜’을 직접 마셔본 출연자들은 그 맛에 반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크리스티안(사진제공=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크리스티안(사진제공=MBC에브리원)
아침 식사에 후 크리스티안의 본격 일과가 시작됐다. 옷까지 갈아입은 크리스티안이 꺼내든 것은 바로 ‘VR 게임기’. VR 헤드셋을 장착한 크리스티안은 태연하게 거실 탁구장으로 입장했다. 이에 딘딘은 “주작 아니냐”라며 크리스티안을 추궁했다.

그뿐만 아니라 크리스티안은 게임 속에서 강스매시를 넣다가 에어컨과 부딪혀 부상을 당하는가 하면 광란의 댄스를 선보이다 식사까지 엎어버리는 등 돌발 상황을 마주하기도 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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