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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다큐 영화 '브링 더 소울: 더 무비', 안방극장 아미 만난다

▲방탄소년단 ‘브링 더 소울 : 더 무비’(사진제공=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방탄소년단 ‘브링 더 소울 : 더 무비’(사진제공=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영화 '브링 더 소울: 더 무비'가 안방극장에 상영된다.

JTBC는 16일 오후 11시 ‘브링 더 소울 : 더 무비’를 편성했다. ‘브링 더 소울 : 더 무비’는 방탄소년단의 월드 투어 ‘러브 유어셀프’ 의 기나긴 대장정이 끝난 후, 방탄소년단의 솔직한 모습을 담은 영화이다.

▲방탄소년단 ‘브링 더 소울 : 더 무비’(사진제공=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방탄소년단 ‘브링 더 소울 : 더 무비’(사진제공=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서울을 시작으로 북미와 유럽까지 LOVE YOURSELF(러브 유어 셀프) 투어를 마친 방탄소년단. 전세계의 팬들과 함께 호흡하고 열광했던 유럽에서의 콘서트가 파리를 마지막으로 끝났다.

그리고 모든 긴장이 풀어진 다음날, 파리의 작은 루프탑 테이블에서 멤버와 팬들에게 하지 못했던 그들만의 이야기를 나누는 작은 뒤풀이가 시작된다. 방탄소년단의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한 테이블에 둘러 앉아 들을 수 있는 설렘 가득한 시간이 펼쳐진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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