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옥 교수(사진=tvN '김창옥 쇼' 방송화면 캡처)

김창옥 교수가 '김창옥 쇼'에서 다채로운 이야기로 위로와 힐링을 전했다.

17일 방송된 tvN '김창옥 쇼'는 대한민국 1등 소통 전문가 김창옥이 위로, 힐링, 공감을 전하며 지친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강연 프로그램이다. 김창옥은 지난 19년 간 8,000회가 넘는 강연을 하며, 타고난 입담으로 큰 울림을 전했다.

김창옥 교수는 첫 방송에서 김창옥의 진솔한 이야기가 재미와 감동을 안겼다. 그는 가족 이야기를 밝히며, 현장을 울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김창옥은 신부님에게 마음 상담을 받은 데 이어 프랑스 수도원에 들어가게 된 이야기로 놀라움을 선사했다.

김창옥은 강연을 통해 고향 제주도에 머무르며 얻은 깨달음을 생생하게 전했다. 김창옥은 "해녀의 물질이 강의와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강연은 깊숙한 곳 사람의 마음을 따는 것"이라며 강연을 물질에 비유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 밖에도 김창옥은 제주도에서 인생의 시련을 극복하고 되찾은 이야기로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공감과 위로를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