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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데이 뉴욕 투어’ 유DJ뽕디스파뤼ㆍ장범준ㆍ박준면ㆍ이동진ㆍ이욱정, 맛깔나는 뉴욕이야기

▲‘놀면 뭐하니?' 유DJ뽕디스파뤼, 장범준, 박준면, 이동진, 이욱정 (사진제공=MBC)
▲‘놀면 뭐하니?' 유DJ뽕디스파뤼, 장범준, 박준면, 이동진, 이욱정 (사진제공=MBC)
‘놀면 뭐하니?' 유DJ뽕디스파뤼와 장범준, 박준면, 이동진, 이욱정 PD가 ‘원데이 뉴욕 투어’를 위해 모였다.

18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는 유재석 안의 유재석, ‘유(YOO)니버스’ 속 여섯 부캐가 동시간 라이브 방송 맞대결을 펼치는 ‘부캐의 세계’가 그려졌다.

유DJ뽕디스파뤼는 코로나19 기세가 여전한 요즘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이들을 위한 특별 코너 ‘방구석 세계 테마 기행’을 준비했다. 게스트로는 ‘놀면 뭐하니?-방구석 콘서트’를 빛낸 장범준과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공연 취소로 집에서 ‘세계 테마 기행’을 떠난다고 밝혔던 배우 박준면이 함께했다.

유DJ뽕디스파뤼와 함께 떠날 방구석 여행을 풍성하게 만들어 줄 길라잡이 이동진 영화 평론가, ‘요리 인류’로 유명한 이욱정 PD가 합류해 ‘원데이 뉴욕 투어’를 떠났다. 유DJ뽕디스파뤼는 뉴욕 전문가 등장에 “쓸데없이 고퀄”이라고 감탄했다.

장범준은 여행 분위기를 더욱 달구기 위해 특별히 팝송 라이브 무대에 도전했다. 장범준은 스팅의 ‘Englishman In Newyork’를 선곡해 부드러운 기타 연주, 세상 구수하고 성실한 발음으로 무대를 꾸몄다. 유DJ뽕디스파뤼는 장범준화된 팝송에 뉴욕과 서울의 분위기, 한글의 위대함까지 느꼈다.

이 외에도 이동진과 이욱정 PD는 유DJ뽕디스파뤼도 반하게 만든 고퀄리티 맛깔나는 뉴욕이야기로 풍성한 시간을 만들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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