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박완규, 취미 사극보기 “총 200회인 '태조 왕건' 200번 이상 봤다"

▲'대한외국인' 박완규(사진제공=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박완규(사진제공=MBC에브리원)
박완규가 학창 시절 우수했던 성적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2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부활의 5대 보컬이자, 지난해 11대 보컬로 다시 돌아온 박완규가 퀴즈에 도전했다.

이날 부활의 리더 김태원과 초대 보컬 김종서가 함께한 가운데, MC 김용만은 “이분들이 음악에서는 날아다니지만 퀴즈에서는 어떨지 궁금하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에 한국인 팀 팀장 박명수는 에이스로 박완규를 꼽았다. 박완규는 학창 시절 전교 1등까지 했던 우등생이었다는 것. MC 김용만 역시 “박완규 씨의 성적표를 봤는데 도내 학력 평가에서 1등을 했더라”라고 밝히며 브레인임을 증명했다. 심지어 고등학생 시절 전교 회장직을 맡았던 이력까지 공개되며 한국인 팀의 강력한 에이스로 지목됐다.

놀라운 건 성적뿐만이 아니었다. 평소 사극 보기가 취미라는 박완규는 “총 200회인 '태조 왕건'을 200번 이상 봤다. 달달 외웠다”라며 역사, 상식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위기감을 느낀 샘 오취리가 “그렇게 한가하세요?”라며 독설을 날렸다.

한편 박완규는 대기석에서 대부분의 문제를 맞히며 퀴즈 에이스의 면모를 여실히 증명했다. 과연 모두의 기대대로 부활 팀에게 우승의 영광을 안겨줄 수 있을지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