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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아린ㆍ황보름별ㆍ파나스틱 도아 주연 '소녀의 세계', 700만 다운로드 웹툰 원작 웹드라마

▲'소녀의 세계' 티저(사진제공=tvN D)
▲'소녀의 세계' 티저(사진제공=tvN D)

웹드라마 '소녀의 세계'가 시작됐다.

지난 22일 처음 공개된 tvN D 웹드라마 '소녀의 세계'는 네이버 월요일 웹툰 시리즈 어플 다운로드 수 700만 건을 기록한 화제의 웹툰을 원작으로, 고등학교 친구들의 우정과 성장 스토리를 통해 오직 친구가 '내 세계'의 전부였던 학창 시절의 사랑스러운 이야기를 담았다.

친구들 사이에서 가끔은 서운해하고, 때로는 없어서는 안 될 '진짜 친구'가 되기도 하는 열일곱 청소년들의 리얼한 일상이 15분이라는 짧지만 임팩트 있는 디지털 드라마로 재탄생 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오나리(아린), 그의 옛 친구 임유나(황보름), 오나리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사투리를 구사하는 김도아(파나스틱 도아), 핵인싸 아이돌 연습생 서미래(한채경) 등 다양한 캐릭터들이 그리는 사랑과 우정, 학창 시절에만 느낄 수 있는 특유의 순수한 매력들이 웹드라마 팬들에게 공감을 자아냈다.

'소녀의 세계' 제작진은 첫 회 공개를 앞두고 "주인공 캐릭터들의 각기 다른 매력과 소녀들의 우정, 케미를 지켜보는 재미가 있다. 특히 데뷔 후 처음으로 단발에 도전해 연기자로 완벽하게 변신한 오마이걸 아린이 보여주는 모습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tvN D '소녀의 세계'는 매주 수, 금 오후 7시 브이라이브와 네이버tv에서 공개된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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