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양세형(사진=MBC '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캡처)

박해진이 '구해줘! 홈즈'에서 나이 2살 차이 양세형과 전세가 역전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박해진은 26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 인턴 코디로 출연됐다. 그는 양세형과 함께 매물을 둘러보러 나섰다. 양세형이 소개한 집이었지만, 박해진이 오히려 더 전문가 같은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박해진은 현관에 들어서자마자 댐퍼 경첩과 3000K 간접등을 말해 양세형을 당황하게 했다. 박해진은 "간접등은 3000K가 좋다", "싱크대에도 흡음재가 달려있다"라는 전문가 못지 않은 발언을 이어갔다.

양세형은 박해진의 말을 앵무새처럼 따라하기만 해 웃음을 자아냈다.